미나 마수드(메나 마수드) Mena Massoud의 모든것/ 결혼, 국적, 가족 키, 취미 등

안녕하세요!

오늘은 알라딘에서 알라딘을 연기 한 미나 마수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!

시작하기 전에 발음 때문에 논란이 많은데요!

미나, 메나,

한국에서는 메나 마수드라고 표기하지만, 미나가 자기소개를 할 때 항상 미나 마수드라고 하는 걸 보면

소리 나는 대로 미나가 맞는 것 같습니다!

그래서 저는 미나라고 부를께요.

(사진 출처 모두 Mena Massoud 인스타그램

https://www.instagram.com/menamassoud/)

Mena Massoud(@menamassoud) •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

 

미나의 이름 뜻은 아멘이라는 의미라고 하네요!

그는 1991년 9월 17일에 태어났습니다!

미나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났지만 3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어요.

집에서는 아랍어를 썼기 때문에 아랍어와 영어 둘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.

아버지는 이집트에서 인공위성 엔지니어로 일하셨었고,

이런 아버지는 미나가 의사나 인공위성 엔지니어가 되기를 바라셨다고 해요!

물론 미나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러셨겠지만, 부모님 입장에선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죠ㅋㅋㅋ

진짜 미나는 토론토대학교에서 신경과학과를 전공했지만

의사의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라이언슨 연기학교를 마쳤다고 해요.

그의 첫 연기는 8학년 때 무 페이로 연기한 피터팬이라고 합니다ㅋㅋ

연기학교를 마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La로 넘어가 친구 집에 얹혀살았다고 해요!

단역과 조연만 맡아오던 그는 알라딘이 그의 첫 주연작이라고 합니다.

알라딘 배역을 따내겐 스토리도 재밌는데요.

오디션을 지원했다가 4개월 동안이나 연락이 없어서 떨어진 줄 알았다고 합니다.

알라딘 관계자가 미나가 출연했던 미드 <잭 라이언>에서 미나를 보고 오디션 테이프를 뒤지다가 미나의 오디션 테이프를 발견하고

런던과 캐나다를 오가며 오디션을 본 끝에 알라딘 배역을 따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.

나오미와 함께한 인터뷰 동영상 들을 보면

미나가 꼭 이 배역을 따내야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때 당시 나오미도 배역을 따놓은 상태가 아녔는데도 불구하고요ㅋㅋ

그가 결혼했냐고 물어보시는 사람들이 많은데!

미나는 미혼입니다!

아무래도 나오미랑 캐미가 너무 잘 맞아서 둘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거겠죠?ㅋㅋㅋ

그의 키는 173cm로 큰 키에 속하진 않지만, 고등학생 때 지역 농구협회의 멤버로 활동했을 정도로 농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!

키랑 농구가 상관은 없... 지만 그래서 몸이 좋은 가 봐요 히히..

좋아하는 배우는 로빈 윌리엄스와 윌 스미스! 윌 스미스랑 연기하면서 미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해요.

사실 미나가 어떠한 것을 배웠는지 인터뷰에서 되게 자세하게 말을 했는데

제 느낌 상 윌 스미스가 영화계 엄청난 선배잖아요. 그런데도 항상 남을 배려하고 모범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배워야겠다..

뭐 이런... 스텝도 잘 챙기고 이런 모습이 인상 깊었나 봅니다!

 

마지막으로 미나는 2015년부터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해요. 그 이유는 바로 지구 온난화를 줄이고 싶어서!

건강한 비건 생활을 위해 Envolving Vegan이라는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머리도 좋고, 연기도 잘하고, 노래도 잘하고, 몸도 좋고, 환경을 위해 몸 소 실천하다니

이런 완벽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! 

왜 나오미가 항상 칭찬을 하는지 알 것 같아요.

 

앞으로의 연기가 기대되는 미나 마수드.

어떤 연기로 찾아올지 기대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!